3월 31일, 훈춘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일전 훈춘화서삼업생물공사주식유한회사는 절강성 녕파계구관광그룹과 협력하여 녕파 서부암관광구에 서부암 보운곡 인삼령지기지 대상을 개발 및 추진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훈춘화서삼업생물공사주식유한회사는 동서부 협력사업에 적극 나서 녕파시 봉화구에 연변유명우수특산총회 특산점을 개설한 가운데 그동안 연변의 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데 앞장섰다. 장백산인삼문화를 선전하고 보급하기 위해 이 회사는 계구관광그룹의 서부암관광구와의 협력을 토대로 관광구에 인삼령지관광기지를 설립해 인삼, 령지를 재배하고 특색관광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관광사업을 적극 추동했다.
대상 총투자가 600만원, 부지면적이 1만 33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관광기지 대상은 훈춘시정부와 봉화구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템포를 다그치고 있다. 오는 4월말에 준공되고 사용에 교부될 예정인 이 대상은 5.1련휴기간을 활용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접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