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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9 11:32
조선 100년 만의 가뭄으로 피해 심각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7  

      올들어 조선에서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우량이 왕년의 74.2%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워낙 식량난을 겪고 있는 조선에서 식량문제가 더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까지 조선의 전체 약 44만 헥타르의 논에 모내기를 끝냈는데 그중 30%를 차지하는 약 13만 6200헥타르의 논이 가뭄으로 벼모가 말라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선에서 곡창지대로 알려진 황해북도와 황해남도 그리고 평안남도, 함경남도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가뭄으로 인해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의 모내기를 한 면적의 약 80%의 벼모와 약 58%의 논이 메말랐습니다.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펌프로 지하수나 강물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벼모 대신 다른 작물을 심는 등 필요한 대책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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