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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21:22
중국,북한에 "백두산 자가용 관광"제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5  
   http://blog.naver.com/tfj171207 [267]

 북한과 국경을 맞댄 중국 지린(吉林)성이 백두산의 북한 쪽 지역에 대한 자가용 관광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중국 인터넷 매체 화샤징위왕(華夏經緯網)에 따르면 지린성 여유국 자오샤오쥔(趙曉君) 국장은 지난 16일 지린성 창춘(長春)에서 북한 국가관광총국 리응철 관광지도국장, 정풍학 개발투자국 부국장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나 지린성 창바이(長白)시과 안투(安圖)시에서 각각 출발하는 두 갈래의 백두산 자가용 관광코스 개통을 제안했다.

중국 측이 제안한 코스는 지린성 창바이시-북한 양강도 혜산시-삼지연군-백두산 동파(東坡) 코스와 지린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안투시-양강도 삼지연군-백두산 동파 코스다.

중국 측은 이번에 제안한 자가용 관광이 성사되면 백두산의 동서남북을 둘러싼 도로관광 코스가 고리 모양으로 연결돼 백두산 관광의 상품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린성 여유국 톈윈펑(田云鵬) 국제처장은 "중국 창바이시와 안투시에서 북한 혜산시, 삼지연군까지 코스는 양국 정부가 이미 정식 비준한 국제적인 관광코스로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매력적인 특징이 있다"면서 "관광 수요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면 중국 본토는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관광 코스가 될 것이며 관광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중국은 자국 지역에 민간기업 컨소시엄이 스키장, 골프장, 온천 등을 갖춘 대형 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백두산 관광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북한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린성 여유국은 북한 국가관광총국과 협력을 통해 항공기, 자가용, 열차, 여객선 등 교통수단으로 하는 여러 관광 상품을 개발했고, 이미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대표단은 관광 인프라 개선과 인력 양성, 코스 개발 등에 관심을 보였고, 양측은 이런 주제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했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자국 지역에 민간기업 컨소시엄이 스키장, 골프장, 온천 등을 갖춘 대형 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백두산 관광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북한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린성 여유국은 북한 국가관광총국과 협력을 통해 항공기, 자가용, 열차, 여객선 등 교통수단으로 하는 여러 관광 상품을 개발했고, 이미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대표단은 관광 인프라 개선과 인력 양성, 코스 개발 등에 관심을 보였고, 양측은 이런 주제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했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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