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훈춘시검험검역국의 합격검사를 경과한 2대의 중형 자동차가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 라진으로 수출되였다.
이는 권하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중형 자동차를 수출한 사례이며 앞으로 이 2대의 자동차는 공공버스로 사용하게 된다. 중국 모
자동차유한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향후 조선 라진시에서 공공버스회사를 성립하여 라진시구의 구식 공공버스들을 점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2대 공공버스의 수출은 관련 절차를 료해하기 위한데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공공버스가 륙속 권하통상구를 통해 출경할것이라고
덧붙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년간 권하통상구를 통해 선후로 200여대의 소형 승용차, 소형 화물차가 수출되였으며 해상통로를 통해 가치가
2500만원에 달하는 9460톤의 화물이 운송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