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청년보 기자 소난(肖赧)의 보도에 의하면 12월 10일 오후 중국 국가축구대표팀은 7-2로 을급팀 연변북국축구팀을 압승했다. 전반전에 무뢰(武磊), 곡림(郜林), 김경도(金敬道), 오희(吴曦), 지충국(池忠国)이 각각 한꼴씩 넣어 국가축구대표팀은 5-2로 잠시 앞섰다. 후반전에 호준민(蒿俊闵), 박성(朴成)이 금상첨화로 각각 한꼴씩 넣어 최종 결과는 국가축구대표팀이 7-2로 연변북국축구팀을 압승했다.
비록 국가축구팀대표팀은 대승을 거두었으나 을급팀과의 평가전에서 두꼴이나 허용한 것은 그다지 축하할 일은 못된다고 소난 기자는 립장을 밝혔다.
중국국가축구대표팀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