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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3 08:20
’2018 신인신작종합문예야회 개최, 문예사업자 창작 의욕 동원 효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8  
’2018 신인신작종합문예야회 개최
문예사업자 창작 의욕 동원 효과

 

11 일, 2018 신인신작종합문예야회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새 노래, 새 무용, 새 소품, 새 시가 등 올해에 새로 창작된 문예정품들로 이루어진 이번 문예향연은 우리 주 문학예술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 주정부 부주장 조어금,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이 사회 각계 관중대표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문예야회는 농악무 <수확의>으로 막을 열었다. 률동적인 음악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상모춤사위는 전주 문예사업의 번영하는 모습과 우수작품들이 량산되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구현했다. 기타병창 <이>, 녀성독창 <단오명절>,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새>은 노래기교, 가사 창작과 악기 배합 등 면에서 새로운 기법을 보여줬다.

민족문예 창작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고 문예자원을 통합해 학교와 지역의 합작을 전개하면서 연변대학 예술학원을 전 주 문예창작의 한가운데 융합시킨 것은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특점이다. 예술학원 무용창작의 새성과를 전시한 무용 <마음의>는 감동적인 선률과 우아한 춤사위로 공연의 품위를 높였다.

연변의 문학사업도 부단히 발전했다. ‘묘포프로젝트’, ‘신인프로젝트’, ‘명가프로젝트’ 등 3 대 문학프로젝트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학취재실천활동은 일련의 우수한 조선족 문학인재와 문학작품을 탄생시켰는바 영상시 <해바라기>는  관객들에게 참신함을 안겨주었다.

소품 <효도>, 아동가야금병창 <아리랑>, 목관 8 중주 <뽕따러>는 전통요소와 현대적인 창작사유를 결부시켜 민족문예창작의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전 성 제 2 회 소수민족문예공연 수상작품인 연변가무단의 무용 <칼춤>은 력동적인 표현과 풍부한 무대호소력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을 고조에로 이끌었다.

지난해 전 주 민족문화사업회의가 개최된 후 주당위, 주정부는 민족문화를 발전시킬 데 관한 의견과 정책을 반포하고 ‘민족문화발전지원기금’을 설치했다. 작품을 많이 창작하고 정품을 많이 창작하는 주선을 둘러싸고 우리 주는 인재양성을 틀어쥐고 고료 표준을 높였으며 생활정취와 풍속 채집, 중점작품지원, 전시추천활무대제공 등 효과적인 조치로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의 창작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일련의 신인신작들이 용솟음쳐나오게 했다.

글·사진 장향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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