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년 동안 우리 주 도시농촌건설 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건축업 비약적으로 발전

개혁개방 전 전 주적으로 도합 3급 이상 건축시공기업이 11개 있었는데 연길시의 4개 시공기업외 기타 현, 시에 각기 1개씩 있었다. 년간 완수한 건축업 총생산액이 0.7억원이 되지 않았고 시공기업의 전문수준이 도로건설 및 가옥 건축과 보수에 그쳤다. 개혁개방이래 연변건축기업은 원래 10여호에서 300여호로 발전했고 건축업 생산액도 안정하게 성장했다. 현재 건축시공은 이미 단일한 가옥 건축과 보수로부터 가옥건축, 도로공사, 시정공용공사, 철도공사, 광산건축, 전기기계 설비설치, 건축지능화 등 여러개 전문, 여러 업종 시공으로 발전했다.

■부동산업 안정하게 발전

2003년, 전 주 주택과 부동산업 투자액이 22.2억원에 달했고 신축가옥 시공면적이 194.0만평방메터, 준공면적이 각기 106.6만평방메터에 달했다. 2017년 전 주 주택과 부동산 투자액이 이미 52.4억원에 달해 지난 2003년보다 약 2.3배 성장, 2017년 인당 주택건축면적은 32.2평방메터에 달해 2003년보다 13.16평방메터 제고되였다. 전 주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2003년의 155.59만평방메터에서 2017년의 221.62만평방메터로 증가돼 약 1.42배 성장했다. 판매액은 2003년의 11.50억원에서 2017년의 99.57억원에 달해 약 86.58배 성장했다. 현재 전 주 물업봉사기업이 269개, 물업봉사 업종 종사인원이 5183명, 물업관리면적이 8461만평방메터, 물업봉사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주택소구역이 1099개이다. 한편 2006년부터 12년간 우리 주에서는 도시불량주거지개조를 시작했다. 지난 2017년말까지 도시불량주거주택 13.3만채를 완수하여 8개 현, 시 정부 소재지 2000평방메터 이상의 집중련결 불량주거지 개조를 기본적으로 완수했다.

■도시 주거환경 뚜렷이 개선

통계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전 주 8개 현, 시 구역 면적이 총 4만 3626.49평방킬로메터, 구역인구가 총 213.09만명에 달하는데 그중 도시 건설구 면적이 148.33평방킬로메터, 도시구역 인구가 129.07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도시 범위내 인구밀도는 평방킬로메터당 2493명에 달한다. 한편 전 주 도시 현황(现况) 건설용지면적이 138.95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거주용지면적이 50.60평방킬로메터, 공공관리와 공공봉사 용지 면적이 12.26평방킬로메터, 상업봉사업 시설용지면적이 8.69평방킬로메터, 공업용지면적이 23.82평방킬로메터, 물류보관용지면적이 6.76평방킬로메터, 도로와 교통시설용지가 24.61평방킬로메터, 록지와 광장용지 면적이 8.19평방킬로메터, 공용시설용지면적이 4.02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건재공업 규모 초보적 형성

건국 후기 50년-80년대말 우리 주 건재공업은 주로 실심점토기와(实心粘土砖)， 점토붉은기와, 석면 기와, 섬유판, 목제품가공, 석회, 콩크리트 등 전통적인 생산을 위주로 했는데 생산규모가 작고 기술함량이 낮았다. 90년대부터 우리 주 건재공업은 원유의 전통적인 건재토대에서 알루미늄문창, 가소물 관재료, 원목마루판, 페인트가공과 생산에 들어갔다. 90년대말부터는 국외에서 알루미늄가소물 온돌파이프, 보온판 등 기술을 도입했는데  알루미늄가소물 온돌파이프 기술은 동북지역의 전통적인 온돌 및 스팀난방 방식을 개변했다. 2000년후부터 선후하여 채강 보온판, 석재, 상품콩크리트, 복합마루판, 석고판 등 신형 건재를 인입하고 개발했다. 한편 2006년에 인입한 증기가압 석탄채굴암석 소결공심벽돌(蒸汽加压煤矸石烧结空心砖) 및 2007년에 인입한 증기가압 분말연탄재 콩크리트 블록 두가지 신기술의 인입은 우리 주에서 줄곧 전통 실심점토벽돌을 주요 벽체재료로 하던 력사를 개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