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자랑찬 민족의 상징입니다.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예로부터 조선민족의 영산, 만주족의 발상지로 인정 받았습니다. 백두산은 지금까지 많은 전설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신비적 색채를 띤 신성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백두산관광도 <<벅찬 감동을 받을수 있는 여행>>이고, <<내생에 잊지못할 최고의 여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아무튼 저희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곳>>이라고 감히 권하고 싶습니다.
백두산에 묻힌 발해를 찾아서:
우리가 지금 알고자 하는것은 해동성국 (海東盛國)발해의 유구한 역사도 아니고, 자랑스러운 역사도 아닙니다. 오직 진실의 역사입니다 .기원 698년 고구려장수였던 대조영이 백두산을 중심으로 해동성국 발해를 세웠습니다.해동성국이란 바다 동쪽의 전성기를 맞이한 번영한 나라라는 뜻입니다.10세기무렵에 대조영과 발해인이 살던 옛 땅의 한복판에서 실제로 일어난 백두산폭발은 인류가 문자로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지구상에서 일어난 화산 분출 중 규모가 가장 큰 화산폭발이였습니다. 백두산폭발로 인해 전 지구 전체 온도을 1℃ 상승시켰으며 백두산은 그곳에 살고있던 발해인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지배했고 .발해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따라서 백두산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발해국과 민족의 한 역사를 모른다면
백두산도 단지 한반도의 제일 높은 산에 그칠뿐입니다.
용정(龍井):
용정은 천여년전부터 발해 건국황제 대조영의 자손들이 생활한 흔적이 남아있고 백여년전부터 우리 민족이 두만강을 건너서 개척한 영토이며 <<조선족의 서울>>이라 일컬어질만큼 한민족의 이민과 저항의 역사가 숨쉬는 옛도시입니다. 1919년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3·13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을 비롯하여 비암산의 일송정(一松亭),윤동주생가.윤동주시인이 다녔던 대성중학교,해란강 등 우리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모아산을 중심으로 용정과 연길이 15km거리로 나누어졌는데 현재 인구 약 20여만에 80프로가 조선족으로서 전중국에서 조선족이 제일 밀집하여 생활하고 있고 한 여름이면 한국인 배낭족들이 중국어 한마디도 모르면서 홀로 찾아오는곳이 용정입니다.
집집마다 자식과 이모삼촌들은 한국에 생활하고 있어 동포간의 애뜻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정은 두만강을 중심으로 북한 회령시와 마주하고 있고 북한과 변경선이 143km로서 용정역사문화탐방관광은 통일념원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아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행상품입니다.
.
비록 연길이 연변의 소재지이긴 하지만 한반도에서 태여난 분들은 그래도 용정이라는 옛도시에 대해 더 익숙하며 남다른 애틋한 정을 가지게 됩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지금 용정에서 백두산으로 가는시간이 2시간30분좌우로 걸리지만, 건설중에 있는 용정--백두산 고속도로가 통하면 1사간 30분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상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우리회사는 용정에다 지사를 설립하고 일정상 용정호텔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시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자랑하게 되였습니다. 또한 영활하게 일정을 조절하여 일정내에 제일 좋은 날씨를 택하여 아침에 백두산여행을 떠나게 기획하오니 타사에 비해 맑은 천지를 볼수있는 확율이 2배,3배 높습니다. 백두산북파 코스에서도 타사에서 소홀히 했던 녹원담,소천지,지하삼림 등 일정들을 더 넣어 고객의 립장에서 유감이 없도록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백두산일정에 없는 새로운 코스들을 개발하여 적시적으로 여러분한테 소개해드리겠습니다.